규현 게스트하우스, 김구라“10년 모은 돈에 은행 대출 받고…” 폭로
동아경제
입력 2014-12-11 14:13 수정 2014-12-11 14:18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규현.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규현 게스트하우스, 김구라“10년 모은 돈에 은행 대출 받고…” 폭로
라디오스타에서 MC를 맡고 있는 규현이 게스트하우스를 운영과 관련 김구라의 폭로가 웃음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규현의 게스트하우스를 언급했다.
이날 강남은 “규현의 게스트하우스가 부럽다”며 “선배를 찾으러 가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가서 보니 마당도 있고 노래도 할 수 있더라. 나의 꿈이다”고 규현의 게스트하우스에 대해 설명했다.
규현은 자신의 게스트하우스에 대해 “관광객 백만 시대 아니냐. 명동에 관광객이 많으니까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했다”며 “방은 60실정도 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전했다.
옆에 있던 김구라는 “규현이가 10년간 연예계 활동하며 모은 돈을 은행 대출받고 한거다”라고 폭로해 주변에 웃음을 전했다.
한편 규현의 게스트하우스는 지하와 옥상을 포함해 총 8층짜리 건물로 명동역에 위치했으며, 지하 1층에는 북 카페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1층에는 로비와 카페, 옥상에는 공원과 소극장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전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사람 닮은 로봇이 집에서 경호-간호… ‘휴머노이드 시대’ 코앞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1분 10만원’ 싱글맘에 살인이자… 취약계층 약한 고리 파고들었다
- “‘이 검사’는 꼭 할 필요 없어요”…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검진 ‘꿀팁’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TV-냉장고 사면 당일 배달”… 생활가전도 ‘배송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