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부인 한수민, 미모에 재치까지 겸비 “방송 말고 광고촬영 하고 싶어”
동아경제
입력 2014-12-08 16:59 수정 2014-12-08 17:00
‘박명수 부인 한수민’
박명수 부인 한수민씨가 화제다.
최근 박명수 아내 한수민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박명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박명수 부인 한수민씨가 방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건가 싶다.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가 됐더라”며 말했다.
박명수는 “둘이 찍은 사진이 잘 나와 약간 정신이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박명수 부인 한수민씨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유재석은 “가족 예능을 본격적으로 하실 거냐?”고 되물었고, 박명수는 “방송은 아니고, 광고 촬영은 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하하는 “형수님이 원래 흥이 많다”며 “우리 가게에 자주 오는데 지나가던 손님에게 ‘박명수 아내’라고 직접 소개한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한수민 씨는 명문 의과 대학 졸업, 미국 의사 자격증 취득 등 엄청난 스펙까지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박명수 부인 한수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명수 부인 한수민, 명수옹 능력자네” , “박명수 부인 한수민, 이러다 방송출연?” , “박명수 부인 한수민, 잘 어울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박명수 부인 한수민SNS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천원의 아침밥 계속 해주세요” 학생들 목소리에 조기 시행 ‘화답’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여행·숙박플랫폼 만족도, 여기어때·야놀자·트립닷컴·아고다 순
- 진주 진양호공원 올해 27만명 방문…관광명소 재도약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강화군 ‘동막해변’ 가족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새 단장
- 한국인 절반 ‘C커머스’ 앱 설치했지만…쿠팡, 연내 최고 사용자수·매출로 압도
- “어쩐지! 이런 걸 즐겨보더라”…유튜브 검색기록 정보 유출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