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안성현 열애, 주상욱“결혼까지…” …그런데 사람일은 몰라?
동아경제
입력 2014-11-25 17:41 수정 2014-11-25 17:47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성유리 안성현 열애, 주상욱“결혼까지…” …그런데 사람일은 몰라?
배우 주상욱이 성유리 안성현 커플 열애에 대해 결혼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지만, 한편으로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냐 반문해 여운을 남겼다.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주상욱은 성유리 안성현 열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이야기를 나누던 가운데 주상욱이 “나는 성유리야”라고 말하자 스태프들이 성유리와 안성현의 열애 사실을 알려줬다.
이에 주상욱은 “월드컵 즈음 기사가 난 걸로 알고 있다. 성유리와 안성현 열애사실을 알고 제가 다 뿌듯했다”며 “결혼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MC 들이 주상욱에게 “성유리에게 마음이 있는 것 아니냐?”라고 말하자, 주상욱은 “성유리에게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 2년 전에 고백했을 것이다”며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느냐”고 성유리 안성현 열애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주상욱, 성유리-안성현 열애 언급 소식에 누리꾼들은 “주상욱, 성유리-안성현 열애 언급,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주상욱, 성유리-안성현 열애 언급,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결혼 했으면 좋겠다는 말 같음”, “주상욱, 성유리-안성현 열애 언급, 친한 사이는 맞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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