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줄리안, 냉장고 모델로 적합…알베르토가 힘든 이유는?
동아경제
입력 2014-11-25 11:38 수정 2014-11-25 11:46
사진=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줄리안, 냉장고 모델로 적합…알베르토가 힘든 이유는?
‘비정상회담’에서 알바로가 냉장고 광고모델로 줄리안이 적합하다고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알바로 산체스 사무르가 일일 정상으로 출연해 재미를 선물했다.
이날 방송에서 알바로는 “한국에 온 지 6년 됐고, 광고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출연진들의 환호가 이어졌고, 에네스는 알바로에게 “회사에서 직급이 어떻게 되냐?”고 묻자, 알바로는 “대리다. 알 대리라고 불러 달라”고 재미있게 대답하며 웃음을 전했다.
알바로 말에 전현무가 “광고 회사에서 ‘비정상회담’얘기 많이 안 나오냐?”묻자, 알바로는 “줄리안이 모델로 제일 괜찮을 것 같다”고 답했다.
알바로는 줄리안에 대해 “얼굴이 이승기 같다”며 “아줌마한테 어필 할 수 있는 냉장고 모델로 적합하다”설명해 또 한 차례 웃음을 전했다.
냉장고 모델 이야기가 나오자 로빈은 “냉장고 광고는 알베르토 아니냐?”말했고, 알베르토는 “나는 발음이 안 되니까 못 팔 것 같다”고 말하며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비정상회담 줄리안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줄리안,알베르토 안습”, “비정상회담 줄리안, 말이 발음이 문제구나”, “비정상회담 줄리안, 재미있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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