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얘기하잖아” 한 마디에…
동아경제
입력 2014-11-25 10:04 수정 2014-11-25 10:10
사진=동아닷컴 DB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얘기하잖아” 한 마디에…
YG 신인그룹 ‘위너’의 멤버 남태현이 반말 논란이 온라인에서 확산되자 소속사를 통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남태현이 반말 논란이 일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주 콘서트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팬들에게 친구처럼 편하게 반말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팬 분들이 기분이 나쁘셨다면 정말 죄송하다. 생각이 짧았던 것 같다”며 “앞으로 오해 하시는 일이 없도록 주의 하겠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앞 서 22일 위너의 남태현은 서울 잠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 GS&콘서트’에 참석했다. 당시 공연 중 리더 강승윤을 시작으로 팬들에게 인사말을 남기고 있던 상황에서 남태현은 환호성으로 보내는 객석을 향해 “얘기하잖아”라며 팬들에게 소리 질렀다.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소식에 누리꾼들은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말은 화살과 달라서..”,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여론이 좋지는 않네요”,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어떻하냐 신인인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사람 닮은 로봇이 집에서 경호-간호… ‘휴머노이드 시대’ 코앞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1분 10만원’ 싱글맘에 살인이자… 취약계층 약한 고리 파고들었다
- “‘이 검사’는 꼭 할 필요 없어요”…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검진 ‘꿀팁’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TV-냉장고 사면 당일 배달”… 생활가전도 ‘배송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