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유닛 하이 수현, 마지막 여성 멤버는 이수현…새 음반 기대감 폭발
동아경제
입력 2014-11-06 10:05 수정 2014-11-06 10:17
사진=YG엔터테인먼트
YG 유닛 하이 수현, 마지막 여성 멤버는 이수현…새 음반 기대감 폭발
YG엔터테인먼트(이하YG) 11일 선보일 ‘뉴 유닛’의 마지막 주인공이 밝혀지며 새 음반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5일 YG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뉴 유닛의 세 번째 맴버 이수현을 공개했다.
‘하이 수현’이라는 유닛명이 로고가 담긴 티저 이미지에서 이수현은 앞서 3일과 4일 각각 정체가 공개됐던 이하이, 바비와 함께 레드 계열 옷을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이로써 ‘쇼미더머니3’의 우승자이자 얼마 전 그룹 아이콘의 멤버로 확정돼 실력과 대중성을 겸비했다는 평을 받은 바비와, ‘K팝스타’준우승 출신의 실력자 이하이와 함께 마지막으로 수현이 유닛의 마지막 세 번째 멤버로 밝혀진 것이다.
새 유닛의 정식 명칭은 ‘하이 수현’으로 이하이와 이수현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며 바비의 경우 두 사람을 지원하고자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로써 중저음 보컬의 주인공 이하이, 청아하면도 독특한 목소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수현은 각각 레트로 소울과 R&B, 포크로 서로 추구하는 장르는 다르지만 이들이 함께할 조화로운 하모니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YG 유닛 하이 수현 소식에 누리꾼들은 “YG 유닛 하이 수현, 새 음반도 부분씩 공개하나?”, “YG 유닛 하이 수현, yg전략이 좋네요”, “YG 유닛 하이 수현, 매우 기대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뉴 유닛은 오는 11일 신곡 및 뮤직비디오 공개와 동시에 방송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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