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커피콩시계, 제품 가격의 30%를 기부하는 착한 시계?
동아경제
입력 2014-10-28 11:52 수정 2014-10-28 13:42
사진=MBC 무한도전
유재석 커피콩시계, 제품 가격의 30%를 기부하는 착한 시계?
유재석의 커피콩시계의 좋은 의미가 알려지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400회 특집‘비긴어게인’에서 유재석이 착용하고 나온 시계가 주목을 받은 것이다.
커피콩시계로 알려진 유재석의 시계는 제품 가격의 30%를 몽골고아원과 인신매매착취학대,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에 도움을 주는데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커피콩시계의 가격은 약 40달러 (약 4만원)이며 온라인 사이트나 국내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하지만, ‘무한도전’방송 후 누리꾼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관련 사이트가 접속이 어려운 상태다.
유재석 커피콩시계를 본 누리꾼들은 “유재석 커피콩시계, 기부시계네요”, “유재석 커피콩시계, 앞으로 많이 팔릴듯”, “유재석 커피콩시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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