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이상형은 “조인성 씨”…수줍은 모습 보여
동아경제
입력 2014-10-14 16:03 수정 2014-10-14 16:09
사진=SBS 좋은 아침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이상형은 “조인성 씨”…수줍은 모습 보여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방송을 통해 이상형을 공개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최연소 대기업 임원 겸 동화작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일중 아나운서는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에게 “혹시 지금 만나시는 분이 있냐?”며 “만날 시간도 없으시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는 “전 항상 시간은 많습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전했다.
김일중 아나운서가 이상형에 대해 묻자,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는 “일단 키가 컷으면 좋겠다”며 “옷 잘 입는 남자”를 꼽았다.
이후 “연예인 가운데 소지섭 어떠냐?”는 물음에,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조인성 씨”라며 수줍은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전했다.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이상형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말 나온김에 데이트라도”,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높으신 분인데”,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제주항공, 무안 여객기 사고 관련 2차 대국민 발표… “1조5000억 보험 활용해 유가족 지원”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농촌여행 정보 한곳에 모았다…농어촌공사 ‘웰촌’ 새단장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