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가장 혼잡한 고속도로는 서해안, 주말은 경부선?
동아경제
입력 2014-10-10 10:29 수정 2014-10-10 10:51
사진=동아일보DB
평일 가장 혼잡한 고속도로는 서해안, 주말은 경부선?
평일 전국에서 가장 혼잡한 고속도로는 서해안 광명역-금천 구간인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새정치민주연합 이찬열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가장 혼잡한 고속도로 구간은 광명-금천 구간으로 월평균 238시간이 정체됐다.
두 번째로는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김포-송내 구간으로 월 159시간을 차지했으며, 시흥-중동 구간이 월 평균 93시간으로 뒤를 이었다.
이 수치는 정체가 가장 적은 호남고속도로 동광주-용봉 구간의 월 4시간에 약 60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한편 주말 기준 가장 혼잡한 고속도로는 경부선 남사-안성 구간으로 월 평균 60시간이 정체됐다.
평일 가장 혼잡한 고속도로 소식에 누리꾼들은 “가장 혼잡한 고속도로,어디로 다녀야 하나..”, “가장 혼잡한 고속도로, 어쩐지 맨날 막히더라”, “가장 혼잡한 고속도로, 주말도 막히는 던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