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뽀뽀 선보인 연애의 발견 김슬기, 윤현민은 진한 키스?
동아경제
입력 2014-10-07 15:38 수정 2014-10-07 15:45
사진=KBS 연애의 발견
기습뽀뽀 선보인 연애의 발견 김슬기, 윤현민은 진한 키스?
‘연애의 발견’김슬기가 윤현빈과 기습뽀뽀에 이어 진한 키스를 나눠 화제다.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6일 방송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김슬기(윤솔 역)와 윤현민(도준호 역)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윤현민은 김슬기에게 커플 신발을 선물하며 “넌 내게 올 자유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슬기는 “너 어디 가냐”라고 엉뚱하게 물었고 윤현민은 함께 조깅을 하자고 변명했다.
윤현민과 김슬기는 산책을 하러 나섰고, 김슬기는 윤현민에게 “내가 왜 좋냐. 세 가지만 말해 달라. 신발만 주고 끝낼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윤현민은 “첫 번째는 멋있다. 남자보다 두둑한 배짱과 카리스마에 반했다. 두 번째는 따뜻하다. 너의 모든 진심이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가장 적당한 온도다”고 답했다.
윤현민은 “세 번째는 이 모든 걸 너 스스로 잘 알고 있다는 거다. 나는 그게 좋다. 자기 자신을 아는 사람이라면 나도 알아주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윤현민의 말에 감동한 김슬기는 기습 뽀뽀를 시도했다. 그러자 윤현민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진한 키스를 퍼부었다.
연애의 발견 김슬기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연애의 발견 김슬기, 뽀뽀만 하면 화제네”, “연애의 발견 김슬기, 말들이 의미가 있어”, “연애의 발견 김슬기, 역시 배우는 배우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사람 닮은 로봇이 집에서 경호-간호… ‘휴머노이드 시대’ 코앞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1분 10만원’ 싱글맘에 살인이자… 취약계층 약한 고리 파고들었다
- “‘이 검사’는 꼭 할 필요 없어요”…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검진 ‘꿀팁’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TV-냉장고 사면 당일 배달”… 생활가전도 ‘배송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