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조인성 등장, 김주혁 “우린 다 묻혔어. 끝났어” 자포자기
동아경제
입력 2014-09-22 13:13 수정 2014-09-22 13:30
사진=1박2일 조인성 등장(KBS 1박2일)
1박2일 조인성 등장, 김주혁 “우린 다 묻혔어. 끝났어” 자포자기
배우 조인성이 KBS 2TV 1박2일 ‘쩔친노트’특집에 등장하자 출연진들이 낙담 하는 모습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1박2일에서는 출연 멤버들에게 실미도로 함께 여행을 갈 친구들을 데리고 오라는 미션이 떨어졌다.
이날 차태헌은 쩔친으로 배우 조인성을 섭외해 촬영장 여성 스태프들의 환호를 만들었다.
이에 김주혁의 쩔친으로 등장한 소속사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는 조인성 등장에 “우리 왜 부른거야”라고 말하며 허탈한 모습을 보였다.
김주혁 또한 “우린 다 묻혔어. 끝났어”라고 자포자기 하는듯한 발언으로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박2일 조인성이 등장하는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1박2일 조인성 등장, 균형을 맞춰야지”, “1박2일 조인성 등장, 심하네”, “1박2일 조인성 등장, 누굴위한 쩔친 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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