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통역 동생이 아닌걸로 밝혀져…김효주는 막내딸
동아경제
입력 2014-09-17 10:52 수정 2014-09-17 11:04
사진=김효주 통역(유튜브 영상 화면 캡쳐)
김효주 통역 동생이 아닌걸로 밝혀져…김효주는 막내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의 통역을 담당한 인물이 김효주의 동생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지난 15일(한국시간) 김효주가 LPGA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 후 인터뷰를 진행 할 때 통역을 돕던 여성이 김효주 동생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었다.
하지만 김효주 측은 1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효주는 언니가 한 명 있을 뿐 막내딸”이라며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김효주 동생 통역’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효주 측은 “통역한 사람은 김효주의 코치인 한연희 씨의 딸 지수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효주는 18일부터 경기도 안산의 아일랜드 골프장에서 열리는 KLPGA챔피언십에 도전한다.
이번 KLPGA에서 우승할 경우 김효주는 상금왕, 다승, KLPGA대상까지 3관왕을 사실상 확정 지을수 있다.
김효주 통역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효주 통역, 그게 뭐 중요한가”, “김효주 통역, 막내였구나”, “김효주 통역, KLPGA에서도 우승을”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사람 닮은 로봇이 집에서 경호-간호… ‘휴머노이드 시대’ 코앞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1분 10만원’ 싱글맘에 살인이자… 취약계층 약한 고리 파고들었다
- “‘이 검사’는 꼭 할 필요 없어요”…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검진 ‘꿀팁’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TV-냉장고 사면 당일 배달”… 생활가전도 ‘배송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