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딘딘 “황현희 여자 엄청 많아 매일 바뀐다” 폭로
동아경제
입력 2014-08-28 17:13 수정 2014-08-28 17:39
사진=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딘딘 “황현희 여자 엄청 많아 매일 바뀐다” 폭로
래퍼 딘딘이 개그맨 황현희가 여자가 많다고 폭로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철없는 남자들’ 특집으로 배우 이계인, 전 아나운서 유정현, 황현희, 딘딘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이날 방송에서 딘딘은 “황현희에게 여자가 엄청 많다”며 “같은 동네 이촌동에 사는데 여기저기서 많이 봤다”고 폭로했다.
딘딘은 “황현희가 동네 포차, 카페에 자주 오는데 여자가 매일 바뀐다”며 “여자들이 다 예쁜데 황현희는 정말 시크하다. 조금 멋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딘딘은 황현희에게 “나중에 동네에서 한 잔 하자”며 “그 여성분들도 같이 해서”라고 황현희에게 말해 그를 당황케 했다.
‘라디오스타 딘딘 황현희’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딘딘 황현희, 그 정도야?”, “라디오스타 딘딘 황현희, 능력좋네”, “라디오스타 딘딘,황현희, 굼뱅이도 구르는 재주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