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오늘 첫 방, 부진 딛고 오디션 프로 자존심 회복할까?
동아경제
입력 2014-08-22 11:06 수정 2014-08-22 11:08

‘슈퍼스타K6’
Mnet ‘슈퍼스타K’가 수많은 이들의 관심 속 시즌6의 시작을 알렸다.
'슈퍼스타k6' 측은 이날 오전 첫 방송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16분 정도 되는 이 영상에는 몸무게 142kg의 '보컬 괴물' 임도혁, '도플갱어' 서울 송유빈(여)과 대구 송유빈(남), '반전남' 곽진언의 심사 현장이 담겨 있다.
임도혁은 건장한 체구에서 나오는 고운 목소리로 심사위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도플갱어'인 두 송유빈은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에 빼어난 실력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곽진언은 성숙한 목소리에 아날로그 감성으로 심사위원 나르샤를 눈물 짓게 했다.
지난해 전파를 탄 시즌5가 아쉬운 시청률과 2% 부족한 참가자 등으로 역대 시즌 가운데 가장 못났다는 평가를 받은 가운데 슈퍼스타k6가 자존심 회복을 할 수 있을 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슈퍼스타k6 첫 방송 소식에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본방 사수" "슈퍼스타k6 시즌 6 기대된다" "슈퍼스타k6, 도전자들 실력 급이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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