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송혜교 프로필 키 161cm 맞다, 생각보다 커”
동아경제
입력 2014-08-05 10:07 수정 2014-08-05 10:08
사진=스포츠동아DB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강동원이 송혜교의 키를 언급해 화제다.
4일 압구정의 CGV에서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제작보고회가 열려, 이재용 감독과 배우 강동원, 송혜교가 참석햇다.
이날 “송혜교와의 키 차이 때문에 멜로 연기에 불편이 없었나”라는 질문에 강동원은 “내가 186cm이고, 송혜교가 161cm이다”며“사람들이 송혜교의 키가 많이 작다고 생각하는데 작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동원은 “송혜교와 ‘러브포세일’이란 작품에서 처음 호흡을 맞췄는데 생각보다 크더라, 별 차이가 없었다”며 송혜교의 키가 작지 않음을 재차 밝혔다.
이에 송혜교가 “그렇게 크지 않다”며 쑥스러워하자, 강동원은 “생각보다 크다는 것”이라며 “프로필에 나와 있는 키가 맞구나 생각했다”고 전해 주변에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에 강동원과 송혜교가 호흡을 맞춘 영화‘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조로증에 걸려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다음달 3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송혜교 키 배려 발언이네”,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친하구나”,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둘이 보기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