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써니, 남자친구 있냐는 질문에 “없다. 일단 일과 결혼했다”
동아경제
입력 2014-08-01 10:23 수정 2014-08-01 10:24
‘별바라기 써니’
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공개연애를 하고 있는 멤버들의 근황을 전해 화제다.
7월 31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는 배우 안재모 임호, 가수 헨리 써니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 소녀시대의 합숙생활에 대해 "사실 공개연애 이후 연애하는 멤버들이 잘 안 나간다. 숙소에서 함께 치킨 시켜먹고 그런다"고 전했다.
이어 "멤버들끼리는 자주 얘기해서 모든 연애를 미리 알고 있었다"며 "해당 멤버가 미안해하는 분위기였고, 다른 멤버들이 위로하고 토닥토닥해주는 분위기다"며 합숙생활을 전했다.
이에 MC 강호동은 "써니도 지금 남자친구와 교제 중일 지도 모른다. 교제하면 공개 열애할 스타일이냐"며 "남자친구가 있냐?" 묻자 써니는 "없다. 일단 일과 결혼했다"고 센스있게 답했다.
별바라기 써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바라기 써니, 아직 합숙생활 하는구나" "별바라기 써니, 일이랑 연애하다니" "별바라기 써니, 멤버들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