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우성 수영 출연 드라마 ‘내 생애 봄날’… 소재는 ‘세포기억설’
동아경제
입력 2014-07-17 14:50 수정 2014-07-17 14:54
사진=MBC
감우성 수영 출연 드라마 ‘내 생애 봄날’… 소재는 ‘세포기억설’
배우 감우성과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이 같이 연기를 펼칠 드라마는 오늘 9월 첫 방송되는 ‘내 생애 봄날’로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는 이야기를 전한다.
감우성은 불의의 사고로 아내를 잃고 아이 둘을 홀로 키우는 강동하 역을 맡았으며, 아내의 심장 이식으로 새 인생을 살게 된 여자 봄이(수영 분)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내 생애 봄날’은 ‘세포 기억설’이라는 장기 이식 수혜자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기증한 사람의 성격, 습관이 수혜자에게 전이 되는 현상을 소재로 만들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감우성과 수영이 출연하는 ‘내 생애 봄날’소식에 누리꾼들은 “감우성 수영, 드라마 소재가 특이하네”, “감우성 수영, 나이차이가 20살?”, “감우성 수영, 재미있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사람 닮은 로봇이 집에서 경호-간호… ‘휴머노이드 시대’ 코앞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1분 10만원’ 싱글맘에 살인이자… 취약계층 약한 고리 파고들었다
- “‘이 검사’는 꼭 할 필요 없어요”…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검진 ‘꿀팁’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TV-냉장고 사면 당일 배달”… 생활가전도 ‘배송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