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여진, “모델 중에선 내가 제일 예뻐”
동아경제
입력 2014-07-10 10:41 수정 2014-07-10 10:44
‘라디오스타 최여진’
최여진이 장윤주와 한혜진을 언급해 화제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여름바캉스 특집으로 연기자 최여진, 디자이너 이상봉, 프로듀서 방시혁,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최여진에 “최여진을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연관검색어가 ‘못생김’이라고 한다. 본인도 사전인터뷰에서 ‘모델로는 예쁜데, 배우로는 조금… 이라고 했다더라”고 언급했다.
이에 최여진은 “내 외모는 모델하기에는 예쁘지만 화면에 얼굴이 잘 안 받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김구라가 “그래도 장윤주보다는 예쁜 것 같다”고 하자, 최여진은 “내가 훨씬 예쁘지 않냐”고 강한 자심감을 보였다. 이어 “한혜진은 못생겼다. 내가 더 예쁘다”라며 “한혜진은 개성있는 얼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날 그의 말에 “라디오스타 최여진, 안티 많이 생기겠다" "라디오스타 최여진, 장윤주, 한혜진 열 받을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