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우정 자랑, 이광기“박영규 잔소리 심하다”폭로
동아경제
입력 2014-07-04 09:26 수정 2014-07-04 09:31
사진=KBS ‘해피투게더3’
배우 박영규가 이광기와 돈독한 사이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정도전 스페셜’에서는 유동근, 조재현, 박영규, 선동혁, 이광기가 출연했다.
이날 박영규와 이광기는 남다른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박영규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광기를 봤다”며 “‘정도전’을 통해 연기를 해보니 열심히 하는 모습이 귀엽고 가슴에 묻은 슬픔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어 “TV를 통해 이광기의 소식을 접했다”면서 “같이 슬픔을 나누면서 사이가 돈독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광기의 박영규가 잔소리가 심하다는 폭로에 대해서 박영규는 “특별히 정이 가고 같이 연기를 하니까 자연스레 말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 잔소리하는 부모님의 마음이다”고 밝혔다.
박영규 이광기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박영규 이광기, 가슴 아프지만 말 하는게 재미있네요”, “박영규 이광기, 동질감이 있구나”, “박영규 이광기, 연기도 잘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사람 닮은 로봇이 집에서 경호-간호… ‘휴머노이드 시대’ 코앞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1분 10만원’ 싱글맘에 살인이자… 취약계층 약한 고리 파고들었다
- “‘이 검사’는 꼭 할 필요 없어요”…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검진 ‘꿀팁’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TV-냉장고 사면 당일 배달”… 생활가전도 ‘배송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