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대사로 위촉된 현빈 “최선을 다하겠다”
동아경제
입력 2014-07-03 13:31 수정 2014-07-03 13:35
사진=스포츠동아DB
현빈
배우 현빈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는 3일 오전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현빈에게 위촉패를 수여했다.
김영수 조직위원장은 “현빈을 홍보대사로 맞아 기쁨을 감출 수 없다. 오는 9월 개막하는 인천아시안게임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통한 분위기 확산 및 홍보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현빈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임명 이유에 대해 밝혔다.
현빈은 홍보대사에 위촉되자 “아시아 최고의 스포츠 축제를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되어 영광이다”며 “최선을 다해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현빈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대사로 위촉되자 누리꾼들은 “현빈 아시안게임 홍보대사 위촉, 열심히 해 주세요”, “현빈 아시안게임 홍보대사 위촉, 타이틀만 받지 말길”, “현빈 아시안게임 홍보대사 위촉, 어떻게 활동할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사람 닮은 로봇이 집에서 경호-간호… ‘휴머노이드 시대’ 코앞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1분 10만원’ 싱글맘에 살인이자… 취약계층 약한 고리 파고들었다
- “‘이 검사’는 꼭 할 필요 없어요”…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검진 ‘꿀팁’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TV-냉장고 사면 당일 배달”… 생활가전도 ‘배송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