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 분실 된 최자 지갑 속 “누구입술…” 에 열애설 증폭
동아경제
입력 2014-06-26 12:16 수정 2014-06-26 12:16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최자 설리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의 열애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자 지갑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최자 지갑 사진 속에는 최자와 설리가 다정하게 찍은 스티커 사진이 붙어있고 ‘돈 작작 써’라는 메시지도 보인다.
이는 한 누리꾼이 최자 지갑을 주웠다며 인증 사진을 올린 것이다.
이에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이 다시 나오자,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한 매체와의 통화를 통해 “확인 결과 온라인에 떠도는 분실 지갑 사진은 최자의 것이 맞다”고 밝혔다.
또한,“지갑 속 사진은 아티스트의 사생활 영역이라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 사진을 공개하는 등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유포한 부분에 대해서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과거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이 처음 나왔을 당시 설리의 소속사 측에서는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최자 지갑 속 설리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최자 지갑 속 설리, 연인 아니라는데...”, “최자 지갑 속 설리, 진짜 친한가 보네”, “최자 지갑 속 설리, 지갑을 주웠으면 신고를 해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사람 닮은 로봇이 집에서 경호-간호… ‘휴머노이드 시대’ 코앞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1분 10만원’ 싱글맘에 살인이자… 취약계층 약한 고리 파고들었다
- “‘이 검사’는 꼭 할 필요 없어요”…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검진 ‘꿀팁’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TV-냉장고 사면 당일 배달”… 생활가전도 ‘배송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