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백현 열애설, “SNS에 힌트가 숨겨져 있다”
동아경제
입력 2014-06-19 14:49 수정 2014-06-19 14:51
‘태연 백현 열애설’
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의 열애설에 온라인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19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이 4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태연은 백현을 픽업한 뒤 주변 골목에서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으며, 서울 외곽에서 드라이브를 즐겼다”고 전하며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 수사대의 추측이 화제다.
태연은 열애 보도가 나기 직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자 두개를 포개 놓은 사진을 올려 놓고 “오늘도 너 때문에 미치겠다-오레오”라고 적어 시선을 모았다.
해당 사진에는 오레오 두개가 나란히 포개져 있다. 오레오는 검은색 과자 사이에 흰색 크림이 발라져 있는 과자다. 이를 두고 팬들은 흰 백(白) 검을 현(玄)이 백현을 의미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태연 벽현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태연 백현 열애, 소녀시대가 아니라 연애시대네”, “태연 백현 열애, 바쁜 와중에 대단해”, “태연 백현 열애, 팬들 난리나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2025년 새해 초부터 에르메스·롤렉스發, 명품가 도미노인상 본격화
- 한남4구역 삼성-현대 간 격화되는 수주전[부동산 빨간펜]
- 은행-금융지주사들 내부통제 강화… 금융사고땐 임원 신분 제재
- 한국인 절반 ‘C커머스’ 앱 설치했지만…쿠팡, 연내 최고 사용자수·매출로 압도
- 강화군 ‘동막해변’ 가족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새 단장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