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역린’ 안방극장 상영, “요즘 서비스 빨라졌네”
동아경제
입력 2014-06-03 16:38 수정 2014-06-03 17:07
사진=영화 ‘역린’포스터
역린
현빈의 복귀작인 영화 ‘역린’이 안방극장에서 상영된다.
3일부터 KT의 IPTV서비스 올레 TV와 인터넷 미디어 곰TV에서 영화 ‘역린’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KT는 이날부터 ‘역린’과 ‘선오브갓’을 VOD로 서비스하며, 곰TV는 1만 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또는 ‘스트리밍’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지난달 30일 개봉된 영화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 감춰졌던 숨 막히는 24시간을 담아냈다.
‘역린’은 현빈을 비롯해 한지민, 조정석, 정재영, 조재현, 김성령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며 380만(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관객을 동원했다.
역린의 안방극장 상영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역린 안방극장 상영, 극장갈 시간 없는데 잘 됐다”, “역린의 안방극장 상영, KT가격은 얼마지?”, “역린의 안방극장 상영, 요즘 서비스 빨라졌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사람 닮은 로봇이 집에서 경호-간호… ‘휴머노이드 시대’ 코앞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1분 10만원’ 싱글맘에 살인이자… 취약계층 약한 고리 파고들었다
- “‘이 검사’는 꼭 할 필요 없어요”…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검진 ‘꿀팁’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TV-냉장고 사면 당일 배달”… 생활가전도 ‘배송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