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 결혼, 몹크리에이티브 대표와 결혼
동아경제
입력 2014-05-23 09:49 수정 2014-05-23 09:50
배우 진서연(31)이 결혼을 발표했다.
23일 오후 진서연은 서울 청담동의 한 예식장에서 9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다.
진서연의 예비신랑은 몹크리에이티브 대표 겸 디렉터로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진서연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예비신랑과 3년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진서연과 예비신랑의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만 초대된 채 비공개로 열린다.
진서연은 3월 종영한 SBS 주말극장 '열애'에서 악인 강문도의 여동생 강문희 역으로 출연한바 있다.
진서연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서연 결혼 좋겠다" "진서연 결혼 잘 살길" "진서연 결혼 축하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사람 닮은 로봇이 집에서 경호-간호… ‘휴머노이드 시대’ 코앞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1분 10만원’ 싱글맘에 살인이자… 취약계층 약한 고리 파고들었다
- “‘이 검사’는 꼭 할 필요 없어요”…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검진 ‘꿀팁’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TV-냉장고 사면 당일 배달”… 생활가전도 ‘배송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