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날을 맞은 수지 “운전면허 따서 드라이브 하는게 소원이었다”
동아경제
입력 2014-05-19 11:11 수정 2014-05-19 13:50
사진=수지 트위터 캡쳐
성년의날을 맞은 수지가 소감을 전했다.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성년의 날을 맞아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성년의 날을 맞은 수지는 19일 소속사를 통해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좋다”며 “성년이 되면 운전면허를 따서 드라이브를 하는게 소원이었다”고 전했다.
수지는 성년의 날 받고 싶은 선물로는 “성년의 날에 꽃다발을 받으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 아쉬운 건 없지만 시간이 빨리 흐른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로 올해부터 민법이 개정되어 성년 기준이 만 20세에서 19세로 낮아져 1994년 7월 1일 이후 출생자와 1995년생 전체가 성년의 날을 맞이 했다.
성년의날을 맞은 수지 소식에 누리꾼들은 “성년의날을 맞은 수지, 수지가 성년이 아니었어?”, “성년의날을 맞은 수지, 축하해요~”, “성년의날을 맞은 수지, 드라이브 실컷 하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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