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미니쿠퍼 컨버터블, 뉘르부르크링 포착
동아경제
입력 2014-05-15 11:10 수정 2014-05-15 11:13
14일 외신들에 따르면 이 차는 작은 뒷창문과 후방 브레이크 등을 재배치한 것 외에는 3세대 쿠퍼와 비슷한 외형을 가졌다.
신형 미니쿠퍼 컨버터블은 BMW의 UKL1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장과 전폭이 이전 모델에 비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파워트레인은 미니쿠퍼S 컨버터블은 2.0리터 4기통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89마력, 최대토크 27.8kg.m를 발휘한다. 여기에 각각 최고출력 134마력, 114마력, 최대토크 22.9kg.m, 26.8kg.m를 내는 기존 모델의 1.5리터 3기통 가솔린엔진과 디젤엔진 버전도 더한다.
이 차는 올해 후반기 정식 공개 후 판매를 시작한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