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아이 엄마 슈 자식욕심, “또 쌍둥이 낳으면 어쩌려고…”
동아경제
입력 2014-05-12 11:48 수정 2014-05-12 13:45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세 아이 엄마 슈 자식욕심, “또 쌍둥이 낳으면 어쩌려고…”
걸그룹 SES출신 가수이자 쌍둥이 엄마 슈(본명 유수영)가 자식 욕심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쌍둥이 엄마 슈는 쌍둥이 아빠 이휘재와의 통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이휘재는 세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고 있는 슈와 전화 통화에서 “요정이 이슬만 먹고 살아야지”라며 “어떻게 아이를 셋이나 낳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슈는 웃으며 “지금 하나 더 낳아보려고요”라며 “자식 부자가 되야 줘”라며 넷째 욕심을 드러내 시청자 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이휘재는 슈의 말에 놀라 “진짜로”, “진심이야?”라며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재차 슈에게 물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는 2010년 4월 프로농구 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그 해 6월 첫 아기 임유 군을 얻었으며, 2013년 7월에는 쌍둥이 딸을 순산했다.
이날 슈의 자식욕심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슈 자식욕심, 진심이야? 정말이야?”, “슈 자식욕심, 에너지 쩔어”, “슈 자식욕심, 또 쌍둥이 낳으면 어쩌려고…”등
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사람 닮은 로봇이 집에서 경호-간호… ‘휴머노이드 시대’ 코앞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1분 10만원’ 싱글맘에 살인이자… 취약계층 약한 고리 파고들었다
- “‘이 검사’는 꼭 할 필요 없어요”…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검진 ‘꿀팁’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TV-냉장고 사면 당일 배달”… 생활가전도 ‘배송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