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서장훈 바지내리고 팬티위에…설마 앞도?
동아경제
입력 2014-05-01 12:59 수정 2014-05-01 13:24
사진=MBC방송 캡쳐
이하늬 서장훈 바지내리고…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하늬가 서장훈에게 핫팩을 붙여준 사연이 화제다.
30일 방송된 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김민종, 걸그룹 시스타 멤버 소유, 전 농구선수 서장훈, 방송인 전현무가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사남일녀’ 에서 이하늬가 서장훈의 엉덩이에 핫팩을 붙여줬다고 폭로했다.
이어 김구라는 “엉더잉 뿐만 아니라 앞 쪽도 붙여줬다”고 말해 서장훈을 당황시켰다.
하지만, 서장훈은 “방송 촬영 당시 고무줄 바지를 입었었다”며 “이하늬가 고무줄을 앞으로 당겨서 배 쪽에 부쳐준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줬다.
이하늬가 서장훈에게 핫팩을 붙여줬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하늬 서장훈, 어떻게 처녀가… ”, “이하늬가 서장훈 바지를 내려?”, “이하늬 서장훈에게 핫팩을 친한가 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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