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해병대 입대 “외부에 알리기 조심스러워…”
동아경제
입력 2014-04-28 15:25 수정 2014-04-28 15:52
사진=스포츠동아DB
윤시윤 해병대 입대
배우 윤시윤이 해병대에 입대했다.
윤시윤의 소속사인 택시엔터테인먼트는 “윤시윤이 오늘(28일) 오후에 입소했다”며 윤시윤의 갑작스런 해병대 입대 소식에 관해“본인이 조용히 입대하겠다는 생각이 있었으며 사회적 분위기도 있고 해서 더욱 외부에 알리기 조심스러워 조용히 가게 됐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윤시윤은 다른 장병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해병대 면접부터 입소까지 조용히 있었으며, 지난 1월 이미 드라마‘총리와 나’ 촬영 당시 해병대 지원을 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용히 해병대 입대한 윤시윤의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윤시윤 해병대 입대, 진짜 사나이네”, “윤시윤 해병대 입대, 윤시윤 정말 멋지다”, “윤시윤 해병대 입대, 참 된 연예인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시윤은 지난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해 KBS ‘제빵왕 김탁구’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최근에는 드라마 ‘총리와 나’에 출연했으며, 영화 ‘백프로’에도 출연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사람 닮은 로봇이 집에서 경호-간호… ‘휴머노이드 시대’ 코앞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1분 10만원’ 싱글맘에 살인이자… 취약계층 약한 고리 파고들었다
- “‘이 검사’는 꼭 할 필요 없어요”…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검진 ‘꿀팁’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TV-냉장고 사면 당일 배달”… 생활가전도 ‘배송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