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길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무한도전은?
동아경제
입력 2014-04-23 11:22 수정 2014-04-23 11:28
사진=MBC 무한도전 캡쳐
‘길 음주운전’
힙합 그룹 리쌍 멤버 길(37·본명 길성준)이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다.
23일 마포경찰서 관계자는 “길성준 씨가 금일 새벽 12시 30분께 합정동 인근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다”며 ”곧 소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당시 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09%로, 경찰 조사 결과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길 음주운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길 음주운전, 호감되나 했는데…”, “길 음주운전, 이 와중에 음주운전?”, “길 음주운전, 무한도전은 어떻게 되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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