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미아찾기에 활용하면 좋을 듯”
동아경제
입력 2014-04-14 11:30 수정 2014-04-14 13:15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쳐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사람이 나이가 들었을 때 얼굴이 어떻게 변하게 되는지 알 수 있는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이 개발됐다.
해외 언론 등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대학교는 인터넷의 얼굴 사진을 기본 데이터로 사용해 해당 소프트 웨어를 개발했다고 알렸다.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은 나이가 들수록 얼굴에 나타나는 성별 연령별 공통적 변화를 계산해서 미래의 얼굴 변화를 예측한다.
놀라운 사실은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의 정확도가 놀라운 수준이라는 점이다.
테스트를 해 본 결과, 테스트한 사진의 가족들도 예측 이미지와 진짜 사진을 구분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은 얼굴의 예측 이미지의 조명과 표정 등을 자유롭게 조절해 선택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소식에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미아찾기에 활용하면 좋을 듯”,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표정까지 만들 수 있다고? 와~”,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빨리 한 번 돌려보고 싶은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2025년 새해 초부터 에르메스·롤렉스發, 명품가 도미노인상 본격화
- 한남4구역 삼성-현대 간 격화되는 수주전[부동산 빨간펜]
- 은행-금융지주사들 내부통제 강화… 금융사고땐 임원 신분 제재
- 한국인 절반 ‘C커머스’ 앱 설치했지만…쿠팡, 연내 최고 사용자수·매출로 압도
- 강화군 ‘동막해변’ 가족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새 단장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