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박 역대 최고점 “리차드막스가 왔나 착각이 …”
동아경제
입력 2014-03-31 14:39 수정 2014-03-31 14:56
사진=SBS‘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캡쳐
버나드박 역대 최고점
K팝스타3 TOP3를 확정하는 무대에서 버나드박이 299점으로 역대 최고점을 받아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3명의 진출자를 뽑는 TOP3 결정전 무대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역대 최고점을 받은 버나드박은 리차드막스의 ‘Right Here Waiting’을 불렀으며 박진영의 99점을 제외한 나머지 심사위원들에게 각각 100점을 받아 299점으로 1위로
Top 3에 진출했다.
박진영은 버나드박의 노래를 듣고 심사평에서 99점을 주며 “동양인에게서 나올 수 없는 목소리와 울림이 있다”며 극찬했다.
또한, 유희열은 “남자가 노래하는걸 보고 눈물을 글썽이는 건 태어나서 처음”이라며 최고점수인 100점 만점을 줬다.
이어 스스로 항상 좋은 평을 하지 않았다던 양현석도 “리차드막스가 불러도 이 정도의 감동은 없다”며 버나드박을 극찬하며 100점을 줘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날 Top 3에는 박진영의 ‘십년이 지나도’를 부른 권진아가 292점으로 2위, 벤이킹의 노래를 부른 샘김이 284점을 받아 3위로 K팝스타3 TOP3를 확정지었다.
버나드박 역대 최고점 소식에 누리꾼들은 “버나드박 역대 최고점, 리차드막스가 왔나 착각이 …”, “버나드박 역대 최고점, 목소리가 아니고 악기다”, “버나드박 역대 최고점, 생방송을 못 봐서 다시보기 해야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사람 닮은 로봇이 집에서 경호-간호… ‘휴머노이드 시대’ 코앞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1분 10만원’ 싱글맘에 살인이자… 취약계층 약한 고리 파고들었다
- “‘이 검사’는 꼭 할 필요 없어요”…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검진 ‘꿀팁’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TV-냉장고 사면 당일 배달”… 생활가전도 ‘배송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