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봄맞이 무상점검 캠페인 "약 한 달간 실시"
동아경제
입력 2014-03-31 09:25 수정 2014-03-31 09:26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봄철 안전 주행을 위한 ‘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오늘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약 한 달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은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시기인 만큼, 겨울 혹한에 의해 손상되었을 수도 있는 차량을 미리 점검해 더욱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전국 13개 볼보자동차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동시 진행되며,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모든 볼보자동차 고객에게는 냉각 시스템, 브레이크 시스템, 에어컨 시스템에 대한 무상점검이 이뤄진다.
점검 후 관련 부품 교체시 10%의 부품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점검 차량에 대한 부품 할인 혜택을 6월 20일까지 유효하도록 조치했다.
여기에 차량 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크리너, 에어컨 필터, 배터리, 냉각수, 와이퍼 등의 소모품 교체시에는 10% 할인 혜택이, 액세서리 품목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겐 15%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이번 봄맞이 무상점검 캠페인을 통해 자사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드라이빙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볼보자동차 고객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본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2025년 새해 초부터 에르메스·롤렉스發, 명품가 도미노인상 본격화
- 한남4구역 삼성-현대 간 격화되는 수주전[부동산 빨간펜]
- 은행-금융지주사들 내부통제 강화… 금융사고땐 임원 신분 제재
- 한국인 절반 ‘C커머스’ 앱 설치했지만…쿠팡, 연내 최고 사용자수·매출로 압도
- 강화군 ‘동막해변’ 가족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새 단장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