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벤츠 E클래스 닮은 LF소나타 실내…고품격 ‘스티어링휠’
동아경제
입력 2014-03-24 15:42 수정 2014-03-24 17:52
신형 LF소나타가 드디어 출시됐다.
현대자동차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LF소나타’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신형 LF소나타는 ▲가솔린 누우 2.0 CVVL ▲가솔린 세타Ⅱ 2.4 GDi ▲누우 2.0 LPi 등 총 3개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누우 2.0 CVVL 엔진은 최고출력 168마력(ps), 최대토크 20.5kg·m의 동력성능과 12.1km/ℓ의 공인연비를 확보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신형 LF소나타 판매가격은 2.0 CVVL 모델 ▲스타일 2255만 원 ▲스마트 2545만 원 ▲프리미엄 2860만 원이며, 2.4 모델은 ▲스타일 2395만 원 ▲익스클루시브 2990만 원이다.(이상 자동변속기 기준)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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