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男방청객 250명 환호 “수지 팬미팅 아냐?”
동아경제
입력 2014-03-21 11:05 수정 2014-03-21 11:09
사진=수지 트위터 캡쳐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나는 남자다’에 출연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19일 수지는 유재석의 새 예능프로그램인 KBS 2TV ‘나는 남자다’ 녹화현장에 게스트로 등장해 남자 방청객 250명의 환호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수지는 유재석 등 MC들과 얘기를 나누고 방청객들을 상대로 깜짝 이벤트를 펼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직까지 나는 남자다에 출연한 수지의 이벤트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어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한 나는 남자다는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방송을 원칙을 표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유재석이 진행하며, 임원희와 노홍철이 진행을 돕는다.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도대체 무슨 이벤트를 한거지?”,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첫방송이 기다려지네”,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수지 팬미팅 아냐?”등의 궁금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사람 닮은 로봇이 집에서 경호-간호… ‘휴머노이드 시대’ 코앞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1분 10만원’ 싱글맘에 살인이자… 취약계층 약한 고리 파고들었다
- “‘이 검사’는 꼭 할 필요 없어요”…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검진 ‘꿀팁’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TV-냉장고 사면 당일 배달”… 생활가전도 ‘배송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