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판 뽀빠이 남성 “미네랄 오일 주입해 만든 근육…생명 위협해”
동아경제
입력 2014-03-12 13:56 수정 2014-03-12 17:12
사진=데일리메일 캡쳐
실사판 뽀빠이 남성
실사판 뽀빠이 남성이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1일 주사요법과 운동으로 실사판 ‘뽀빠이’가 된 남성을 소개했다.
브라질의 보디빌더인 이 남성의 이름은 ‘마르린도데 소우자’로 이두 근육의 둘레만 73.66c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사판 뽀빠이 남성은 2년 전부터 팔과 어깨 등 근육에 미네랄 오일을 주입하고 운동을 병행한 결과 오늘날의 모습으로 만들었다.
소우자는 인터뷰에서 “가족들도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고 걱정하지만 항성 적정선을 유지하려고 노력 한다”면서 “브라질에서 나보다 큰 근육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주사요법은 소우자의 친구도 목숨을 잃었을 정도로 위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사판 뽀빠이 남성 소식에 누리꾼들은 “실사판 뽀빠이 남성, 목숨 걸고 만든 근육인가?”, “실사판 뽀빠이 남성, 멋지지 않고 징그럽다”, “실사판 뽀빠이 남성, 이해를 못 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르포]흑백요리사 중식 쉐프들 맛의 비결은 바로 ‘이금기’… 136년 맛의 비밀은 창업자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