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서 벌어진 헬리콥터 추락사고…부상자 ‘0’
동아경제
입력 2014-03-11 11:16 수정 2014-03-11 11:32
최근 영국 동영상 뉴스서비스 사이트 라이브리크 닷컴에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에서 발생한 헬리콥터 추락영상이 올라와 화제다.
사고가 난 헬리콥터 조종사의 아들은 철골 구조물은 당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트리를 꾸미기 위해 세워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락과 함께 기체가 완전히 멈췄고 엔진도 폭발하지 않아 다행히 부상자나 사망자는 없었다고 매체는 전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찔한 순간이다”, “사상자가 없어 다행이다”, “하마터면 큰 사고가 날 뻔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v5aMT9MBfZI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사진=해당 영상 캡쳐
영상을 보면 착륙 중이던 헬리콥터 프로펠러가 왼쪽에 있는 철골구조물과 연결된 선에 걸리는 바람에 꼬리가 분리되면서 땅으로 추락한다. 이에 착륙을 지켜보던 사람들이 재빨리 다른 쪽으로 몸을 피한다. 사고가 난 헬리콥터 조종사의 아들은 철골 구조물은 당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트리를 꾸미기 위해 세워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락과 함께 기체가 완전히 멈췄고 엔진도 폭발하지 않아 다행히 부상자나 사망자는 없었다고 매체는 전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찔한 순간이다”, “사상자가 없어 다행이다”, “하마터면 큰 사고가 날 뻔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v5aMT9MBf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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