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코리아, 수원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동아경제
입력 2014-03-03 13:34 수정 2014-03-03 13:34
폴크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클라쎄오토는 수원 서비스센터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56번길로 확장 이전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신규 등록 대수(6148대)를 기록한 경기지역은 폴크스바겐의 핵심 상권 중 하나로 전년 대비 무려 42.7%의 성장률을 기록한 바 있다. 폴크스바겐은 이처럼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수요에 대응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서비스센터에서 설비를 대폭 확충해 수도권 최대의 서비스 센터로 확장 이전했다.
연면적 5161㎡, 5층 규모로 새롭게 탈바꿈한 수원 서비스센터는 판금/도장 워크베이를 포함해 총 32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이는 전국 폴크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 중 최대규모.
여기에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이수한 기술인력 들이 상주해 일일 최대 100대까지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서비스센터의 위치는 수원은 물론 분당, 평택, 용인, 수지, 동탄 등 인근 지역 수요까지 대응할 수 있는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한 수원 프리미엄 아울렛이 마주하고 있고, 간단한 사무를 해결할 수 있는 비즈니스 룸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마련해 대기 고객의 편의까지 배려했다.
한편 클라쎄오토는 오는 31일까지 수원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고, 타이어 교체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수원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사람 닮은 로봇이 집에서 경호-간호… ‘휴머노이드 시대’ 코앞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1분 10만원’ 싱글맘에 살인이자… 취약계층 약한 고리 파고들었다
- “‘이 검사’는 꼭 할 필요 없어요”…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검진 ‘꿀팁’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TV-냉장고 사면 당일 배달”… 생활가전도 ‘배송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