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년 전 창문 “도민준이 만들었나…정교함의 극치”
동아경제
입력 2014-03-03 10:40 수정 2014-03-03 10:4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400년 전 창문
400년 전에 만든 것으로 알려진 정교한 창문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400년 전 창문은 인도 구자라트주 아마다바드에 위치한 모스크의 외벽을 장식하고 있다.
모스크란 ‘마스지드’라는 아랍어에서 유래했으며, 에스파냐어의 ‘메스키타’와 프랑스어 ‘모스케’를 거쳐 영어로 ‘모스크’가 되었으며, 이슬람교의 예배당을 뜻한다.
이 창문은 1573년에 만들어졌으며 너무나 정교하게 만들어져 아마다바드에서 가장 유명한 모스크 외벽 창 가운데 하나로 알려졌다.
놀아운 사실은 400년 전에 만들어 졌다는 이 모스크의 창문의 재료는 나무가 아닌 돌이라는 점이다. 정교하게 돌을 가공해 수 많은 나뭇잎들과 나무를 조각한 것.
400년 전 창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400년 전 창문, 정말 저게 돌로 조각했다고?”, “400년 전 창문, 별그대 도민준씨가 와서 조각했나?”, “400년 전 창문, 유리는 없고 창틀만 있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사람 닮은 로봇이 집에서 경호-간호… ‘휴머노이드 시대’ 코앞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1분 10만원’ 싱글맘에 살인이자… 취약계층 약한 고리 파고들었다
- “‘이 검사’는 꼭 할 필요 없어요”…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검진 ‘꿀팁’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TV-냉장고 사면 당일 배달”… 생활가전도 ‘배송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