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년 전 셀카 “한손으로 카메라 못 들어서 생각해낸 방법이…”
동아경제
입력 2014-02-10 08:18 수정 2014-02-10 08:21
105년 전 셀카
105년 전 찍은 셀카 공개되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05년 전 셀카'라는 제목의 사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오래전에 찍힌 것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중절모를 쓴 신사들이 카메라 앞에 모여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진은 네덜란드 출신 미국 사진작가 로버트 고넬료가 찍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 셀카 사진을 찍는 그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함께 공개되어 흥미롭다.
사진을 찍는 사람들 중 맨 끝 두 사람이 한 손으로 각각 카메라를 맞잡고 들고 있다. 지금과는 달리 과거에는 카메라의 크기와 무게가 상당해 두사람의 손을 맞잡아야 셀카가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105년 전 셀카, 얼짱 각도는 똑같구나", "105년 전 셀카, 1세기 전이나 지금이나 역시...", "105년 전 셀카, 카메라 크기가 어마어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105년 전 찍은 셀카 공개되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05년 전 셀카'라는 제목의 사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오래전에 찍힌 것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중절모를 쓴 신사들이 카메라 앞에 모여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진은 네덜란드 출신 미국 사진작가 로버트 고넬료가 찍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 셀카 사진을 찍는 그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함께 공개되어 흥미롭다.
사진을 찍는 사람들 중 맨 끝 두 사람이 한 손으로 각각 카메라를 맞잡고 들고 있다. 지금과는 달리 과거에는 카메라의 크기와 무게가 상당해 두사람의 손을 맞잡아야 셀카가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105년 전 셀카, 얼짱 각도는 똑같구나", "105년 전 셀카, 1세기 전이나 지금이나 역시...", "105년 전 셀카, 카메라 크기가 어마어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