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3·아이폰5S·G2, 보조금 얼마 지원되나?
동아경제
입력 2014-01-23 14:11 수정 2014-01-23 14:20
이동통신사 간 보조금 경쟁 과열로 최신 스마트폰 가격이 요동치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3, 애플 아이폰5S LG G2 등 최신형 스마트폰들이 일시적으로 가격이 대폭 하락했다.
이 같은 현상은 지난 22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온라인상에서 이뤄졌다. 갤럭시 노트3, 아이폰5S, G2, 등의 할부원금이 역대 최저가를 기록한 이유는 각 이동통신사들이 새해를 맞아 가입자 유치 경쟁에 나서며 잠잠했던 보조금 경쟁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기 때문.
아이폰5S의 경우 최대 70만 원대까지 보조금이 지원돼 KT 번호이동에 67요금제 이상 조건으로 15만 원, 갤럭시 노트3는 LG U+ 번호이동 조건으로 20만 원대에 팔렸다.
G2 역시 SK텔레콤 번호이동 조건에 69요금제 이상, 유지기간 4개월, 각종 부가서비스 의무사용 등이 충족되면 0원에 계약할 수 있었다.
갤럭시 노트3, 아이폰5S, G2 보조금 경쟁 소식에 누리꾼들은 “갤럭시 노트3, 아이폰5S, G2, 싸지만 소비자들 입장에선 좋다”, “갤럭시 노트3, 아이폰5S, G2, 더 저렴해져야한다”,갤럭시 노트3, 아이폰5S, G2, 이번 기회에 사고싶다“, ”갤럭시 노트3, 아이폰5S, G2, 후속은 언제?“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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