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새해부터 서비스 가격 20% 할인 캠페인 진행
동아경제
입력 2014-01-02 09:28 수정 2014-01-02 09:30
도요타가 새해 들어 첫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하고 고객만족도 향상에 나선다.
한국도요타는 오늘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전국 도요타 서비스센터에서 ‘2014 도요타 고객제일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 입고고객 중 유상 서비스 20만 원 이상(부품, 공임 합계금액) 고객에 대해서는 20%를 할인된 금액이 제공된다.
이번 캠페인은 차량유지에 필요한 메인터넌스 서비스에서부터 엔진/미션/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비롯, 엔진 세척/ 광택 등 차량 케어 서비스에 이르기 까지 엔진 오일(기본 그레이드) 교환을 제외한 모든 일반 유상서비스를 대상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제외 되는 엔진 오일(기본 그레이드) 교환 서비스 또한 도요타 브랜드의 서비스 패키지인 +3 Care 상품(무상점검 3회, 엔진오일 및 필터교환 3회)을 활용하면, 20% 할인된 가격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사고수리를 제외한 모든 서비스가 캠페인의 대상이 된다고 도요타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밖에도 도요타 고객 감사 이벤트로, 1월부터 10월까지 2회 이상 서비스 센터에 입고하고, 누적 서비스 금액 50만 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일본방문 및 도요타 시설 견학기회를 제공하는 ‘도요타와 함께 떠나는 일본여행’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도요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는 구매 이후에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고객만족을 실천함으로써 도요타의 정체성인 ‘고객 제일주의’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새해 다짐을 담았다”고 말했다.
김훈김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르포]흑백요리사 중식 쉐프들 맛의 비결은 바로 ‘이금기’… 136년 맛의 비밀은 창업자 정신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