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소문을 들은 개 “무슨 말을 들었길래?”
동아경제
입력 2013-08-31 12:42 수정 2013-08-31 12:42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웃긴 소문 들은 개’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고양이가 개의 귀에 대고 마치 무언가 속삭이는 듯한 모습을 담고 있다. 이에 개가 고양이의 이야기를 듣고 활짝 웃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개와 고양이의 이러한 모습에 ‘웃긴 소문을 들은 개’ 라는 제목이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웃긴 소문을 들은 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웃긴 소문을 들은 개 정말 웃기다”, “고양이가 무슨 말을 했는지 궁금하다”, “웃긴 소문을 들은개와 고양이 사이가 좋아보인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단거리 비행에 많이 쓰는 ‘보잉737-800’… 국내 101대 운영
- [단독]울릉공항, 활주로 벗어나면 바닥 부서지는 강제제동장치 검토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