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탄생 순간 포착, ‘경이로운 자연의 모습’
동아경제
입력 2013-08-23 11:02 수정 2013-08-23 11:06
별 탄생 순간 포착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유럽남부천문대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칠레천문대 ALMA 망원경을 이용해 촬영한 아기별 HH46/47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 별은 지구로부터 무려 1400광년 떨어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별 탄생 순간 포착 연구에 참여한 칠레대학 디에고 마도네스 교수는 “어린 별이 시속 100km에 달하는 속도로 우주에 분출물을 방출하고 있다”며 이는“매우 빠른 속도”라고 말했다.
‘별 탄생 순간 포착’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 탄생 순간 포착, 경이롭다”, “별 탄생 순간 포착 장면을 볼 수 있게 되다니 놀랍다”, “너무 아름답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유럽남부천문대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칠레천문대 ALMA 망원경을 이용해 촬영한 아기별 HH46/47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 별은 지구로부터 무려 1400광년 떨어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별 탄생 순간 포착 연구에 참여한 칠레대학 디에고 마도네스 교수는 “어린 별이 시속 100km에 달하는 속도로 우주에 분출물을 방출하고 있다”며 이는“매우 빠른 속도”라고 말했다.
‘별 탄생 순간 포착’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 탄생 순간 포착, 경이롭다”, “별 탄생 순간 포착 장면을 볼 수 있게 되다니 놀랍다”, “너무 아름답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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