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핑크색 포르쉐에 올라 “여신 미소 활짝”
동아경제
입력 2013-07-18 13:53 수정 2013-07-18 13:59
배우 홍수아가 핑크색 포르쉐에 오른 모습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상하이. 사랑스러운 핑크(in shanghai. Lovely pink)”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중국 상하이를 여행하는 홍수아의 근황이 담겼다. 홍수아는 핑크색 포르쉐에 올라 핑크색 핸드폰을 들고 해맑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홍수아는 보조석에 탑승해 사이드 미러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는가 하면 핑크색 포르쉐를 멋지게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홍수아가 탄 포르쉐는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 모델로 350마력의 3.0리터 6기통 엔진과 400마력의 3.8리터 수평 대향엔진을 탑재한 911 카레라 S 카브리올레 모델로 국내에서도 시판 중이다. 이 차량은 새로운 컨버터블 톱 기술로 카브레올레 모델 가운데 가장 전형적인 911의 루프라인을 유지한 하는 점이 특징이다.
홍수아 핑크색 포르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수아 핑크색 포르쉐와 너무 잘 어울린다”, “홍수아 근황을 보니 바비인형이 따로 없네”, “홍수아 핑크색 포르쉐, 중국은 역시 스케일이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제주항공, 무안 여객기 사고 관련 2차 대국민 발표… “1조5000억 보험 활용해 유가족 지원”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농촌여행 정보 한곳에 모았다…농어촌공사 ‘웰촌’ 새단장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