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판매·서비스·마케팅부문장에 마크 코모 부사장 선임
동아경제
입력 2013-06-25 10:42 수정 2013-06-25 10:45
한국지엠은 GM캐나다 판매·서비스·마케팅부문의 마크 코모 (Marc J. Comeau) 부사장을 오는 8월 1일부로 한국지엠의 판매·서비스·마케팅부문 새 부사장으로 선임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모 부사장은 1983년 GM 입사 이후 캐나다 몬트리올 지역 제품 공급 전문가를 시작으로 인사개발 매니저, 마케팅/비즈니스 기획 매니저를 지내고, 미시건 주 플린트 소재 뷰익 모터 담당 전략 마케팅 임원 등 다양한 보직을 경험했다. 또한 코모 부사장은 캐나다의 마케팅 매거진에서 뽑은 ‘최우수 마케터상’을 받기도 했다.
코모 부사장은 캐나다 몽턴(Moncton) 대학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어바나-샴페인(Urbana-Champaign)에 있는 일리노이(Illinois)대학에서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 과정을 이수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사람 닮은 로봇이 집에서 경호-간호… ‘휴머노이드 시대’ 코앞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1분 10만원’ 싱글맘에 살인이자… 취약계층 약한 고리 파고들었다
- “‘이 검사’는 꼭 할 필요 없어요”…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검진 ‘꿀팁’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TV-냉장고 사면 당일 배달”… 생활가전도 ‘배송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