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레나 “잘나갈땐 지인들에게 자동차 선물”
동아경제
입력 2013-04-19 10:19 수정 2013-04-19 10:23
가수 김세레나가 전성기 시절 가까운 지인들에게 자동차 선물을 한 사실이 공개됐다.
김세레나는 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전성기 시절 지인들에게 고가의 선물을 줬다고 밝혔다.
김 씨는 “전성기 시절 지인 세 명에게 차를 선물했다”며 “그런데 그들은 고마워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개그맨 엄용수는 김 씨의 이 같은 면모를 잘 알 수 있는 사례를 공개했다. 엄 씨는 “과거 미국 공연 MC를 볼 때 김세레나가 내 어려운 사정을 알고는 제 출연료의 절반을 내줬다”고 전했다.
개그맨 이용식 역시 “김세레나가 집이나 차를 선물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얼굴은 여자지만 배포는 남자”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세레나는 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전성기 시절 지인들에게 고가의 선물을 줬다고 밝혔다.
김 씨는 “전성기 시절 지인 세 명에게 차를 선물했다”며 “그런데 그들은 고마워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개그맨 엄용수는 김 씨의 이 같은 면모를 잘 알 수 있는 사례를 공개했다. 엄 씨는 “과거 미국 공연 MC를 볼 때 김세레나가 내 어려운 사정을 알고는 제 출연료의 절반을 내줬다”고 전했다.
개그맨 이용식 역시 “김세레나가 집이나 차를 선물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얼굴은 여자지만 배포는 남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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