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 그려진 개 “설마 주인이 일부러…?”
동아경제
입력 2013-03-09 14:02 수정 2013-03-09 14:06
개에 그려진 개가 포착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개에 그려진 개’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에는 점박이 무늬의 개가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개의 배 부분의 무늬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동그란 두 눈과 큰 귀처럼 보이는 개 모양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개에 그려진 개’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개에 그려진 개, 점박이가 이렇게도 생길 수 있다니.” “개에 그려진 개, 한몸에 두 마리를 품었다” “개에 그려진 개, 설마 주인이 일부러?”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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