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없을 것 같은 식당…알고보면 ‘대박집’?
동아경제
입력 2013-02-25 11:31 수정 2013-02-25 11:34
‘맛없을 것 같은 식당’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맛없을 것 같은 식당’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맛없을 것 같은 식당’사진에는 실제 ‘맛없을 것 같은 식당’이라는 기발한 이름이 쓰인 간판이 달린 가게의 모습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실제 맛은 알 수 없으나 대부분의 음식점들이 맛있는 집이라고 강조하는 것과는 반대로 ‘맛없는 집’이라는 간판을 내 걸어 익살스러움을 더하는 한편, 호기심도 돋웠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 가고 싶지 않을까? 맛있는 집이라면 식상하니까”, “아이디어 좋은 것 같은데?”, “위치가 어디지? 가보고 싶다”, “역발상 인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핫포토]시선 사로잡는 다리 라인 종결자
▶[화보] 겨울과 잘 어울리네! 화이트 미니 로드스터 쿠퍼 S
▶2013년형 쏘나타·K5 하이브리드 출시 미루는 이유가 연비탓?
▶“가격이 왜이래?” 2만3000명 트랙스 동호회 카렌스로…
▶신형 ‘제네시스‘ 테스트 도중 실내 포착!
▶美 여성 폭스바겐 '비틀' 최고인기, 남성은?
▶박시후, 국과수 결과 기다린다더니 갑자기
▶고소공포증이 없는 사람들…“생명이 두 개쯤 되나?”
▶4D로 보는 스파이더맨…영화감상이 아니라 고문이야!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르포]흑백요리사 중식 쉐프들 맛의 비결은 바로 ‘이금기’… 136년 맛의 비밀은 창업자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