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랙스 신차 발표회 “실시간으로 확인하려면”
동아경제
입력 2013-02-19 10:32 수정 2013-02-19 10:34
쉐보레 트랙스의 신차발표회 현장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브랜드의 첫 글로벌 소형 SUV 트랙스(Trax)의 신차발표회 현장을 인터넷과 모바일 폰 등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19일 밝혔다.
20일 오전10시30분부터 약 1시간 반 동안 진행되는 신차발표회 생중계는 트랙스 생중계 웹사이트(traxlive.chevrolet.co.kr)와 모바일 웹 (traxlive.chevrolet.co.kr/mobile), 한국지엠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신차발표회에서는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을 비롯해, 주요 회사 임원들이 트랙스의 개발 배경과 제품 특장점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트랙스 생중계 웹사이트에서는 신차발표회 생중계와 더불어 실시간 질의응답이 진행될 계획이며 누구나 웹사이트 내 채팅 창을 통해 오전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신차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신차 트랙스 관련 네티즌의 질문에는 연구개발, 디자인, 마케팅부서에서 참여한 10명의 사내 전문가들이 실시간 답변할 예정.
이번 생중계는 모바일 웹과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쉐보레코리아 페이스북에서 ‘좋아요(Like)’를 누르거나 쉐보레코리아 트위터 계정을 따라 생중계 행사에 참여하면 된다.
트랙스 신차 발표회에는 쉐보레 레이싱팀 소속 김진표 선수와 한국 스포츠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 선수가 직접 트랙스로 제주도 해안도로를 주행하는 시승현장과 신차발표회장에 마련된 스튜디오를 연결한 이원화 진행을 통해 현장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트랙스는 국내 최초로 1.4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을 장착해 강력한 성능은 물론 6단 자동 변속기와 함께 고연비 및 탁월한 주행성능을 선보일 예정이며 쉐보레 마이링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됐다. 지난달 28일부터 사전 계약이 실시되었고, 이달 25일부터 공식 판매에 들어간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사람 닮은 로봇이 집에서 경호-간호… ‘휴머노이드 시대’ 코앞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1분 10만원’ 싱글맘에 살인이자… 취약계층 약한 고리 파고들었다
- “‘이 검사’는 꼭 할 필요 없어요”…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검진 ‘꿀팁’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TV-냉장고 사면 당일 배달”… 생활가전도 ‘배송 경쟁’